[아이TV]'최대 견인력 3,492kg!'…온·오프로드 아우르는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출시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프리미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All New Colorado)' 출시행사가 18일 서울 강남구 더하우스오브지엠에서 진행됐다.

풀체인지를 통해 3세대로 진화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의 파워트레인은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며 2.7L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314.3 마력 최대토크 54kg·m를 발휘, 기존 3.6L 자연흡기 엔진보다 높은 최고출력과 40% 이상 향상된 토크성능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드라이브 모드를 통해 노면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다. 올 뉴 콜로라도는 기본 주행모드를 포함해 오프로드, 험지, 견인/운반 등 총 4가지의 드라이브 모드가 제공되며, 기어 노브 좌측에 위치한 다이얼을 통해 드라이브모드를 상시 선택할 수있다. 트레일러 히치리시버 및 커넥터를 기본 옵션으로 제공해 3492kg의 최대 견인력을 통해 대형 카라반이나 트레일러를 어렵지않게 견인할 수 있다.

한편,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는 Z71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개소세 인하 기준) 727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