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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통 다이어트' 日큐텐, 6월 '메가와리' 푸드 카테고리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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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푸드올로지가 글로벌 뷰티 플랫폼 큐텐재팬(Qoo10 Japan)의 2024년 2분기 메가와리(메가할인)서 푸드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푸드올로지가 日큐텐 6월 ‘메가와리’ 푸드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 [사진=푸드올로지]
푸드올로지가 日큐텐 6월 ‘메가와리’ 푸드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 [사진=푸드올로지]

‘메가와리’는 큐텐에서 1년에 4차례 걸쳐 진행하는 분기별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시작과 동시에 화제를 모으는 일본의 대표적인 할인행사다.

푸드올로지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2분기 메가와리에 참여한 많은 푸드 브랜드 중 뛰어난 제품력을 자랑하며 행사 기간 동안 총 6만여개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 2억 원에 육박하는 일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메가와리 기간 누적 판매 100위 안에 푸드올로지 6개 상품이 올랐으며, 3개 제품이 20위 내 랭크됐다.

푸드올로지의 대표 제품 ‘콜레올로지 60정’이 1만1400개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으며, ‘컷팅젤리’가 8700개 이상 판매됐다. 이 외 세트제품 누적 판매량 또한 3000개 이상을 기록하면서 푸드올로지의 다양한 제품의 선전이 이어졌다.

큐텐재팬 진출 1년만에 400%의 성장세를 기록한 푸드올로지는 하반기엔 입점 제품 수 확대 및 오프라인 채널 확장을 통해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푸드올로지 관계자는 “최근 일본 내에서 K뷰티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너뷰티, 다이어트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관심이 확장되면서 푸드올로지를 찾는 일본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하반기에는 판매채널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며 일본 시장 내 푸드올로지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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