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계란이 공급부족을 겪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후 서울시 잠실동 한 마트에 계란 문구가 적혀 있다.
21일 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특란 기준 179원을 유지하던 달걀시세는 AI 발생 후 약 200원까지 치솟았다. 이에 국내 대형마트를 비롯한 유통업계는 계란값 인상과 '1인 1판'으로 판매 수를 제한하는 등 여러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포토]AI로 계란 부족 유통업계 '비상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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