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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비디오포털', 개편 후 데이터트래픽 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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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도 무료관도 전체 시청건수 중 20% 차지

[민혜정기자] LG유플러스는 U+비디오포털을 개편한 두 달여 동안 소비자 시청패턴을 분석한 결과, 1인당 비디오 트래픽 사용량이 20% 증가했다고 8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U+비디오포털 고객 한 명 한 명의 시청취향을 분석해 제공하는 일대일 맞춤 추천서비스에 덕분에 트래픽 사용량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신 무료영화 등 주문형비디오(VoD)에 대한 결제비용은 물론 데이터 요금도 과금되지 않는 '데이터도 무료관'이 한몫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데이터도 무료관은 인기다. 실제로 데이터도 무료관은 U+비디오포털의 전체 시청건수 가운데 20%를 차지했다.

모바일 시장 조사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11월 한달 동안 이통3사 모바일TV 앱의 월간 실사용자 수를 집계한 결과, U+비디오포털이 340만명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LG유플러스는 사은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1일까지 U+비디오포털 내 '데이터도 무료관'에서 무료영화를 시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해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잌을 증정한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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