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알고리즘 기반 선강퉁 종목 추천 서비스

[윤지혜기자] 뉴지스탁(공동대표 문홍집·문경록)은 선강퉁(중국선전·홍콩증시 간 교차거래)이 시행됨에 따라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종목분석 시스템과 모델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발표했다.

뉴지스탁선강퉁서비스는 선전시장에 상장된 800여개의 선강퉁 대상 종목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종목 추천 모델포트폴리오, 어떤 종목이든지 쉽고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분석 툴로 구성돼 있다.

뉴지스탁은 지난 2012년 서비스 론칭 후 다수의 증권사에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제공하며 품질을 검증 받아왔다. 지난해 6월에는 국내 최초로 알고리즘 기반 후강퉁(중국 상하이·홍콩증시 간 교차거래) 서비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문경록 뉴지스탁 공동대표는 "뉴지스탁선강퉁서비스는 종목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변동성이 큰 중국시장에서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뉴지스탁의 과학적인 분석으로 실질적인 수익률이 증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