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최태원 SK그룹 회장 "K스포츠재단 80억원 출연? 부적절 판단해 거절"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양태훈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6일,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참석해 K스포츠재단에 대한 80억원 출연금 요구 의혹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거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 "실무진 이야기로는 당시 계획이 상당히 부실했고, 돈을 전해달라는 것도 부적절했다고 들었다"며, "펜싱, 테니스 등의 종목 육성이 필요하다는 명목하에 요청이 왔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최태원 SK그룹 회장 "K스포츠재단 80억원 출연? 부적절 판단해 거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