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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구산동 도서관 마을' 공공 건축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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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10회 대한민국 공공 건축상에 총 9개 작품 선정

[조현정기자] 서울 은평구 '구산동 도서관 마을'이 대한민국 공공 건축상 대상(국무총리상)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6일 개최되는 제10회 대한민국 공공 건축상 시상식에 총 9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으로 선정된 '구산동 도서관 마을'은 마을 안 골목길을 둘러싼 노후 다세대 주택들을 고쳐 기존 마을의 공간 구조와 주민들의 생활이 유지될 수 있는 도서관 마을을 만들고자 한 기획 의도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에는 ▲압해읍 복지회관 ▲산림유전자원부 종합 연구동 ▲순천시 기적의 놀이터 등이 선정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우수 공공 건축물을 위한 관계 발주 기관 및 임직원의 노력을 발굴해 국가 공공 건축물의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정기자 jh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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