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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공공기관, 신의 직장 아닌 혁신의 직장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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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변화에 맞게 끊임없이 발전해야

[이혜경기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공공기관이 신의 직장이 아닌 혁신의 직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2016 하반기 공공기관장 워크숍에서 "변화와 개혁은 선택이 아닌 우리 모두의 생존이 걸린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특히 "공공기관도 입사만 하면 평생이 보장되는 '신의 직장'이 아닌, 시대변화에 맞게 끊임없이 발전해 가는 '혁신의 직장'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 부총리는 아울러 성과연봉제 관련해 "일부 공공노조가 명분없는 파업을 지속하고 있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정부의 성과중심 공공개혁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며 "내년부터 제도가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기관장들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성과평가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혜경기자 vixe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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