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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택 거래량, 추석 영향으로 전월比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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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계 기준 75만3천건으로 전년 대비 16.5% 감소

[조현정기자] 9월 주택 매매 거래량이 추석 연휴로 인해 전달보다 6.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 매매 거래량은 9만1천612건으로 전월 대비 6.6%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보다는 6.3%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주택 매매 거래량은 최근 수도권 주택시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2월 이후 지속 증가했으나 9월은 추석 연휴로 주춤했다.

9월 누계 주택 매매 거래량은 75만3천건으로 전년 대비 16.5%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전월 대비 8.7%, 지방은 3.9% 줄었다. 9월 누계 기준으로는 수도권은 전년 동기 대비 12.0%, 지방은 21.2% 감소했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전월 대비 4.4%, 연립·다세대는 10.2%, 단독·다가구 주택은 11.8% 감소했다.

9월 누계 기준으로 아파트는 전년 동기 대비 21.1%, 연립·다세대는 4.7%, 단독·다가구는 9.0% 각각 감소했다.

조현정기자 jh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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