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윤성 특조위 위원장, 백남기의 사인 '외인사'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이윤성 서울대병원·서울대의대 합동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왼쪽부터)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이날 고(故) 백남기(69)씨의 참고인으로 출석한 의사 3명은 모두 고인의 사인이 '외인사'라는 견해를 밝혔다. 특히 이윤성 위원장은 "외부 충격에 의해 의식불명에 빠지고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이냐"는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의 질의에 "맞습니다"라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