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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검찰, 20대 총선 낙선자 59명 선거법 위반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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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20명·더민주 10명·국민의당 11명·무소속 15명 등 59명 기소

[이영웅기자] 검찰이 20대 총선 낙선자 59명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13일 오후 서울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0대 총선 낙선자 기소현황을 살펴보면 새누리당 20명을 기소했고 더불어민주당 10명, 국민의당 11명, 무소속 15명 등 도합 59명의 낙선자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현행 선거사범에 대한 공소시효는 선거일로부터 6개월이다. 이에 따라 4·13 총선 선거법 위반에 따른 공소시효가 오늘 자정에 만료된다.

한편, 검찰은 이날 오후 3시까지 새누리당 12명, 더불어민주당 14명, 국민의당 4명, 무소속 2명 등 총 32명의 국회의원을 재판에 넘겼다.

이영웅기자 her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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