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소프트웨어 테스팅 서비스 기업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이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6 일자리창출 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일자리 창출 유공자 정부 포상은 청년 구직자와 취업 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한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가 수여하는 포상이다.
와이즈스톤은 학력과 성별 차별 철폐로 열린 고용, 능력 중심 채용, 대학과 취업 연계 지원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7년 창업 당시 6명이던 와이즈스톤 직원 수는 350명까지 증가했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이번 포상은 회사가 성장하며 우수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펼친 다양한 활동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인재에 대한 투자와 육성이야 말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원동력이라는 생각을 갖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채용 인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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