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본회의장 입구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동조단식을 하고 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원내대표단 연석회의에서 "이 대표 혼자 외롭게 단식투쟁을 하게 내버려둘 수 없다. 오늘부터 동조단식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
[포토]동조단식 시작하는 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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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원내대표단 연석회의에서 "이 대표 혼자 외롭게 단식투쟁을 하게 내버려둘 수 없다. 오늘부터 동조단식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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