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대표 양천금)는 분석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5'를 출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최신 버전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5는 더 많은 데이터 소스를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인증받은 최신 드라이버와 게이트웨이를 제공, 기업들이 데이터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데스크톱, 모바일, 웹 등의 제품군에 분석을 위한 새로운 기능들도 추가했다.
구체적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5는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 2016, 몽고DB 3.2, 클라우데라 5.8 최신 버전에 대한 지원을 추가했으며 스파크 SQL 및 구글 빅 쿼리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해 빅데이터 소스에 대한 연결 기능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하둡 및 분산 파일 시스템 기반의 대용량 데이터에 보다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양천금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대표는 "조직 내의 데이터 소스들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선두 기업들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선택하고 있다"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빠르게 진화하고 변화하는 데이터 환경에서 포괄적인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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