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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토, 헬스케어 서비스 '더밸런스멤버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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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토워크 사용자 대상 녹십자헬스케어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강민경기자] 헬스케어용 스마트밴드 개발업체 직토(대표 김경태)가 자사 스마트밴드 '직토워크' 사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접목한 '더밸런스멤버십'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직토는 '디바이스를 통한 혜택(D2B)'이라는 창업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멤버십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직토의 스마트밴드 '직토워크' 사용자 및 구매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우대 서비스 ▲대형 종합병원 우대 예약 ▲전문의료진 건강상담 ▲피트니스 멤버십 할인 우대 등을 골자로 한다.

'더밸런스멤버십' 가입자는 전국 5대 대형 병원을 포함해 80여개 병원에서 건강검진 우대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건강증진을 위한 여러가지 스마트의료 혜택을 받아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본인 외에 직계가족까지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가족건강검진도 우대받는다. 또한 국내 5대 대형병원을 포함한 전국 30여개 종합병원 진료 예약은 물론 전문간호사를 통해 해당 질환에 적합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직토 앱에 설치된 핫라인을 통해 녹십자헬스케어의 무료 건강상담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김민석 직토 마케팅총괄(CMO) 이사는 "'더밸런스멤버십' 서비스는 스마트밴드 구매와 동시에 헬스케어 서비스는 물론 피트니스 멤버십 할인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헬스케어 스마트밴드'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시도"라고 말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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