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워'가 대규모 업데이트에 힘입어 전 세계 주요 국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순위가 상승했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서머너즈워'가 지난 7일 '호문쿨루스' 업데이트 이후 미국과 일본·독일·홍콩·브라질 애플 앱스토어에서 높은 매출 순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발표했다.
현재 '서머너즈워'는 미국(5위), 한국(3위), 일본(8위) 등 주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매출 '톱10'에 진입했으며, 독일과 프랑스에서도 매출 순위 2위에 오른 상태다.
또한 남미 주요 시장인 브라질에서 3위, 아르헨티나는 5위를 기록했으며, 동남아시아 주요 시장인 태국·베트남·홍콩·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에서 2위, 인도네시아 3위, 대만 4위를 기록하는 등 권역을 넘어 전 세계 각 지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호문쿨루스' 업데이트는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만드는 신규 제작 시스템과 전투 시스템을 포함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앞서 진행한 글로벌 사전예약 이벤트는 실시 열흘 만에 100만명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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