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10년 이상 종로의 문화 공간 역할을 해왔던 반디앤루니스 종로타워점이 오는 9월 13일 영업을 종료한다.
반디앤루니스는 8일 "변경된 건물 소유주가 해당 공간의 용도 변경을 원해 아쉽게도 종로타워점 영업을 종료하게 됐다"라며 "문화 일번지 종로의 대표 대형서점이라는 상징적 의미 보존을 위해 인근 대체 매장 개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 종로타워점 고객의 멤버십 포인트 사용, 북셀프 서비스, 중고 매입 등 반디앤루니스의 모든 혜택과 서비스는 전국 12개 매장과 온라인 서점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05년 4월 개점한 반디앤루니스 종로타워점은 11년간 영업을 이어가며 종로 일대의 문화 융성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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