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키움證 홍채인증 도입 추진…증권업계 최초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삼성패스 적용한 모바일 증권거래 시스템 개발 중

[윤지혜기자] 키움증권(대표 권용원)은 증권업계 최초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홍채인식 기능'을 활용한 홍채인증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11일 발표했다.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와 협력해 FIDO(Fast IDentity Online) 인증 기술 기반의 홍채인증 서비스인 '삼성패스'를 적용한 모바일 증권거래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FIDO란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한 사용자 인증방식으로 보안성과 편의성이 강화된 인증방식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증권업계 최초로 삼성전자와 함께 FIDO 기반 홍채인증 서비스의 증권거래 시스템 적용을 준비 중"이라며 "향후 보안성 심의 과정을 거쳐 고객에게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 저변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향후 키움증권의 다른 서비스에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키움證 홍채인증 도입 추진…증권업계 최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