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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7월 마지막 주 관저에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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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 우병우 의혹 등 정국 구상 나설 듯

[채송무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7월 마지막 주인 25일부터 29일까지 여름휴가에 나선다. 별다른 일정을 잡지 않고 대통령 관저에서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청와대 기자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관저에서 밀린 서류를 보시고 휴식을 취하지 않을까 한다"고 전했다.

내수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대통령이 국내로 휴가를 가는 방향도 고려됐으나 최근의 상황 등을 고려해 관저에 머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두 해 연속 청와대 관저 내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게 된다.

박 대통령은 내주 관저에서 최근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과 친박계 핵심에서 나온 공천 개입 논란으로 인한 어지러운 정국과 8월 초 있을 것으로 보이는 개각 등에 대한 정국 구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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