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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모바일 게임 '진삼국무쌍: 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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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 IP 활용 신작…연내 출시 예정

[문영수기자] 유명 액션게임 '진삼국무쌍'을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이 나온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진삼국무쌍: 참(가제)'의 주요 캐릭터인 관우와 여포, 하후돈과 전투 스크린샷을 1일 공개했다.

'진삼국무쌍: 참'은 코에이테크모게임즈 '진삼국무쌍7' 지식재산권(IP)을 토대로 대만 게임사 엑스펙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원작에 준하는 대규모 맵과 방대한 콘텐츠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넥슨은 이 게임의 중화권,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보유 중으로, 연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및 iOS 버전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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