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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호주 청정우로 만든 '아재버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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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오쉬번 사용…오리지널·베이컨·더블 총 3종 구성

[장유미기자] 롯데리아가 오리지널 정통버거 'AZ(아재)버거'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AZ버거는 주재료인 번과 패티의 차별화를 둔 제품으로, 저온에서 12시간 발효한 통밀발효종 효모를 사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브리오쉬번을 통해 버거의 맛을 한층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이 제품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 호주 청정우로 만들었으며 오리지널, 베이컨, 더블 총 3종으로 구성됐다. AZ버거는 주문과 동시에 만들기 시작해 제공되는 수제타입의 제품으로 단품 및 콤보로 운영된다.

더불어 롯데리아는 출시 기념 이벤트로 오는 14일까지 카카오 톡 플러스 친구 대상 신제품 구매 시 치즈스틱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또 오는 11일부터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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