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온라인 슈팅 게임 '아바(A.V.A)'의 그래픽이 보다 정교해진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지난 18일 판교에 위치한 네오위즈판교타워에서 이용자 20여명이 모인 시연회에서 '아바'의 그래픽 업그레이드 버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아바'는 기존 버전보다 선명한 색감과 현실적인 질감, 맵과 총기 디자인의 세밀함이 강화됐다. 시연회에 참석한 이용자들은 확연히 차이나는 개선된 그래픽에 긍정적 평가를 내놨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아바'의 그래픽 업그레이드 버전을 오는 28일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일반 이용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아바'는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한 온라인 슈팅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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