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앞줄 왼쪽 두 번째)와 보훈가족에 감사하는 모임 소속 의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열린 보훈단체장 간담회에서 각 보훈단체장들과 함께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김 대표는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개인적으로 나도 개헌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나라는 5년 단임 대통령제를 30년째 택하고 있다. 5년 단임제는 그동안 여러 문제가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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