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형기자] 한독테바가 리페그필그라스팀 성분의 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Long-Acting G-CSF) '롱퀵스프리필드주'를 출시했다.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는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해 호중구 수치가 감소해 암환자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을 완화하고자 사용하는 항암보조치료제이다.
롱퀵스는 항암치료 1주기 당 1회 투여만으로 효과를 내는 2세대 약물로, 페그필그라스팀 대비 유효성을 입증 받았으며 65세 이상의 고령 환자에게도 처방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제제들과는 차별화된 독자적인 글리코페길레이션(GlycoPEGylation) 기술을 적용해 분자 구조학적인 개선을 이룬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독테바 롱퀵스 브랜드매니저 박승용 차장은 "이번 롱퀵스의 출시를 통해 호중구감소증을 겪는 암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특히 국내 출시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중 가장 낮은 약가로 제공되는 만큼 보다 많은 환자들이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롱퀵스는 2013년 8월 유럽의약품청(EMA)에서 신약으로 최초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유럽 24개국을 비롯해 총 2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5년 7월 허가를 받고 올해 2월 1일 보험 급여목록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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