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한-중 BJ 오디션 열린다…우승자 연봉 3억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디스이즈미디어-중국넷이즈그룹 공동 개최

[성상훈기자] 디스이즈그룹(대표 이승우)은 엔터테인먼트 전문 자회사 '디스이즈미디어'과 중국 넷이즈그룹과 함께 '한중 BJ오디션'을 개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넷이즈그룹은 약 7억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중국 4대 포털 사이트로 중국 인기 라이브 방송 플랫폼 '넷이즈CC"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이번 BJ 오디션은 1인 방송 시대에 맞춰 한중 양국의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BJ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오디션은 내달 7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며, 1차 이미지심사를 통해 30명을 선발한 뒤, 2차 카메라심사를 통해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10인은 전문 심사위원의 최종 심사로 선정되며 합격자는 넷이즈CC와 디스이즈미디어 오디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BJ는 디스이즈미디어의 전속 아티스트로서 개설예정인 중국 넷이즈그룹 넷이즈CC의 한국관 메인 BJ로 활동하게 되며 연 최대 3억 원의 수입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뿐만 아니라 CCTV 방송데뷔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디스이즈미디어 관계자는 "1인 1방송 시대에 맞춰 한중 양국의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BJ를 발굴하고자 이번 오디션을 개최하게 됐다"며 "방송을 통해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성상훈기자 hnsh@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중 BJ 오디션 열린다…우승자 연봉 3억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