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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훈 날리지큐브 대표, 61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 국무총리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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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보통신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김국배기자]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는 '제61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행사에서 김학훈 대표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김 대표는 국내 정보통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업무포털 및 지식·협업 솔루션을 개발해 포스코, KT, 한국은행, 하나은행, 삼성화재, 행정자치부, 금융결제원 등 다양한 산업군에 공급한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그는 행복한 조직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 지난해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고 올초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직원만족우수기업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대외적으로 K-SW포럼, 클라우드 활성화 민간 규제개선 추진단 활동 등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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