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온라인 슈팅게임 '팡팡테리블' 제공

게임업체 넥슨(대표 정상원)은 이앤티게임즈(대표 김동옥, 정형진)가 개발한 온라인 1인칭슈팅(FPS)게임 '팡팡테리블'(www.panggame.com)을 제공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넥슨은 7월 말 3차 비공개 시범서비스 개시를 시작으로 ▲고객지원 ▲PC방 영업 ▲빌링 ▲마케팅, 홍보 등 마케팅 전반을 총괄한다. 이앤티게임즈는 ▲지속적인 게임개발 ▲게임운영 및 지원을 담당한다.

정상원 넥슨 사장은 "'팡팡테리블'을 제공함으로써 넥슨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갖추게 됐다"면서 "온라인게임의 서비스 경험을 살려 신규 개발사들의 시장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