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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컴프매 라이브' 홍보모델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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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광고, CF 등 본격 활동…컴투스 "시너지 기대"

[문영수기자]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가 게임 홍보모델로 활약한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포 매니저 라이브(이하 컴프매 라이브)의 전속모델로 걸그룹 여자친구를 발탁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올해 상반기 음원 차트 1위를 점령한 대세 걸그룹이다. 여자친구는 오는 4월 2016 KBO 정규 시즌에 맞춰 진행되는 대규모 라이브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컴프매 라이브의 새로운 얼굴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컴투스 측은 "청순하고 상큼한 소녀의 이미지와 절도 있는 칼군무로 반전 매력까지 갖춘 여자친구의 활기찬 분위기가 구단을 이끌어가는 컴프매 라이브의 새로운 얼굴로 적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더욱 새로워진 컴프매 라이브와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가 함께 만드는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컴프매 라이브는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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