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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콘' 테스트에 20만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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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동시접속자 6만명 재접속률 85%…기대감 입증

[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모바일 게임 '콘(KON)'의 프리미엄 테스트에 총 20만여명의 이용자가 참여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테스트 기간 달성한 최고 동시접속자는 6만명, 재접속률은 85%를 기록했다. 함께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는 참가자 95% 이상이 출시 후 플레이를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전했고, 콘의 듀얼액션과 침략전 시스템 등이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의견도 다수 나왔다는 설명이다.

테스트에 참여한 한 이용자(se******)는 "테스트를 하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고, 2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하는 시스템이 새롭고 재밌었다"고 전했다.

콘은 넷마블블루(대표 문성빈)가 개발 중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2개의 캐릭터를 함께 육성해 전투를 할 수 있는 듀얼액션 시스템과 이용자가 직접 제작한 맵에서 진행되는 이용자간대결(PvP) 콘텐츠 '침략전'이 특징이다.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4일 콘의 캐릭터별 플레이 영상과 침략전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이 게임의 공식 홍보모델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역할로 인기가 높은 배우 유아인을 발탁하기도 했다.

넷마블게임즈 한지훈 본부장은 "넷마블의 2016년 첫 번째 대작인 콘은 듀얼액션과 침략전 등 신선한 콘텐츠로 게임업계와 이용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오는 3월말 콘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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