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전문 사이트 미미(대표 유성림 www.mimi.co.kr)는 국내 50여개 성형외과와 동시에 국내 최초로 '3D 가상 성형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가상 성형이란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현재 자신의 사진에 다양한 변형을 주어 수술 전과 수술 후의 결과를 비교해보는 서비스.
3D 가상 성형은 정면과 측면의 두 장의 사진을 3차원 영상으로 복원해 실물과 같은 가상 성형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눈, 코, 입, 턱 , 주름살, 점 등의 수술 결과를 실제에 가깝게 미리 예측해 볼 수 있다.
유성림 사장은 "와이어 프레임(Wire frame) 기술을 이용해 얼굴의 형상에 가깝게 만들었으며, 기존의 2D 가상성형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 깨짐 현상이나 왜곡현상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