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기자] 3월 중 주식시장에 8천300만주가 매각제한에서 풀린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주식 중 총 44개사의 8천300만주가 3월중에 해제된다고 발표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3천500만주(8개사), 코스닥시장 4천800만주(36개사)다.
3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 주식수량은 지난달(5천만주)에 비해 67.2% 증가했으며, 전년 같은 달(1억1천400만주)에 비해서는 27.6% 감소했다.
3월에 매각제한이 풀리는 종목은 동부제철, 동부건설, 삼성제약, 삼성물산1우, 동일제강, 아이콘트롤스, 와이지플러스, 아티스(이상 코스피), 미래테크놀로지, 유니트론텍, 에이치엘비, 엔에스, 르네코, 스포츠서울, 큐브스, 바디텍메드, 멕아이씨에스, 심엔터테인먼트, 안트로젠, 예스티, 더코앤이 보광산업, 아이팩토리, 파크시스템스, 메가엠디, 아큐픽스,한국자원투자개발, 강스템바이오텍,씨트리, 아진산업, 덱스터, 인포마크, 한국맥널티, 이에스브이, 나노엔텍, 보타바이오, 제너셈, 타이거일렉, 티케이케미칼, 에스와이패널, 코디엠,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 큐브엔터테인먼트, 파이오링크(이상 코스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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