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 이젠 무선인터넷으로 주문하세요"
맥도널드가 무선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AP통신이 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현재 뉴욕 지역 10개 레스토랑에서 무선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맥도널드는 이 서비스를 샌프란시스코 55개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또 조만간 20개 지역으로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맥도널드는 올 연말까지 수 백개 레스토랑을 무선인터넷 '핫스팟'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사용요금은 샌프란시스코 레스토랑에서 두 시간 사용하는 데 4.95달러. 오는 8월12일까지는 빅맥 엑스트라 밸류 밀을 구입할 경우엔 무료로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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