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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품, 작년 영업이익 전년 대비 46.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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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마트 매출 증가와 환경 사업 분야 호조 영향

[김다운기자] 서울식품공업이 대형 마트 매출 증가와 환경사업 분야의 호조로 지난해 연결 기준 호실적을 달성했다.

서울식품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499억원으로 전년보다 14.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억 4천만원으로 46.9%, 당기순이익은 11억 2천만원으로 350.7%나 늘었다.

이처럼 이익률이 급증한 것은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한 매출 증가가 주 요인이라는 설명이다.

지난해 9월 경기도 수원시와 음식물 자원화 시설 증설 계약을 체결하는 등 환경사업 분야의 매출 신장도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서울식품공업 서성훈 대표는 "최근 체결한 대형유통업체와의 계약과 신제품 개발 및 생산라인 증설의 영향으로 금년에도 매출 증가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출 다각화를 위해 현재 홍콩, 캐나다 등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한 매출 증대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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