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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빅맥, 1년 만에 가격 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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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버거류·아침메뉴·디저트류 등 일부 제품 가격 1.33% 인상

[장유미기자] 맥도날드가 오는 11일부터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 일부 제품 가격을 1년 만에 또 다시 평균 1.33% 인상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가격 인상 대상은 버거류 9개 제품, 아침메뉴 4개 제품, 디저트류 4개 제품 등을 포함하며 제품별로 약 100원에서 200원 가량 오른다. 대표적으로는 빅맥이 4천300원에서 4천400원,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가 4천300원 4천400원, 쿼터 파운드 치즈가 4천800원 4천900원, 에그 맥 머핀이 2천400원에서 2천500원으로 인상된다.

또 맥딜리버리 최소 배달 주문 가능 금액은 7천 원에서 8천 원으로 조정된다.

앞서 맥도날드는 지난해 2월 23일에도 버거류 10개, 아침메뉴 5개, 디저트류 4개 등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1.89% 인상했다. 대표 메뉴인 빅맥은 당시 4천100원에서 4천300원으로 올랐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각종 제반 비용 상승 등 대외 변수에 의한 것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수준에서 가격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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