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신작 모바일 게임 '에이지 오브 매직'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1일 발표했다.
에이지 오브 매직은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수집·육성하는 턴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포세이돈, 하데스 등 그리스 신화를 비롯해 토르, 로키 등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까지 총 160종 캐릭터를 만나 볼 수 있으며 600개가 넘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최대 6명의 영웅을 운용할 수 있으며 영웅의 배치와 조합에 따라 승패가 엇갈리게 된다. 캐릭터의 속성에 맞춰 팀을 구성시 공격력과 수비력을 높일 수 있으며 특수 기술인 '룬스킬'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난이도가 높은 몬스터도 손쉽게 물리칠 수 있다.
넷마블게임즈 이완수 본부장은 "에이지 오브 매직은 전 세계의 유명한 영웅들을 이용자의 전략에 따라 운용할 수 있는 턴제 RPG"라며 "올해도 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RPG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안정적인 업데이트와 운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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