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왼쪽)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목희 정책위의장과 논의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전날 박근혜 대통령이 담화에서 "노동개혁 5법 중 기간제법을 제외한 4개 법안을 처리해달라"고 요청한 데 대해 "노동자의 희생을 강요하는 법이고, 비정규직이 더 늘어날 수 있는 미생법이다"라며 "파견법과 기간제법은 처리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왼쪽)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목희 정책위의장과 논의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전날 박근혜 대통령이 담화에서 "노동개혁 5법 중 기간제법을 제외한 4개 법안을 처리해달라"고 요청한 데 대해 "노동자의 희생을 강요하는 법이고, 비정규직이 더 늘어날 수 있는 미생법이다"라며 "파견법과 기간제법은 처리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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