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근기자] KT(대표 황창규)는 '기가 인터넷' 고객 100만 돌파를 기념해 '바야흐로 기가인터넷 100반 시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가 인터넷은 기존 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서비스로 지난 2014년 10월 KT가 전국적으로 상용화했다. 또한 올해 연초 가입자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기가 인터넷과 '기가 인터넷 콤팩트'를 신규 혹은 전환으로 가입한 고객 중 '기가 UHD tv'를 '올레 tv 라이브 12(UHD 12)' 요금제 이상 선택해 결합한 경우에 해당된다.
기본 혜택으로 기존 무선공유기(AP) 대비 최대 3배 빠른 '올레 기가 와이파이 홈'이 3년 동안 임대료(3년 약정 기준 월 3천원) 없이 무료 제공된다. UHD TV 상품에 따라 VOD를 무료로 볼 수 있는 TV 쿠폰이 각각 2만원(UHD 12), 4만원(UHD 15 이상)씩 제공된다.
KT 인터넷사업담당 원성운 상무는 "고객의 성원을 통해 단기간 기가 인터넷 100만 가입자 돌파를 이룬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기가 시대에 걸맞는 더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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