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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사회공헌활동 공로로 연이어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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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대상 국민안전처장관·자원봉사대상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김국배기자] 한국IBM(대표 제프리 알렌 로다)이 첨단 기술 및 교육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5안전문화대상 국민안전처장관 표창'과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연이어 수상했다고 5일 발표했다.

한국IBM은 사회 안전과 직간접적으로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IBM이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서울시 교통량 예측 시스템 로드 맵 제언(2012) ▲빅데이터 기반 경기도 민원 46만건 분석(2013) ▲정부 산하 기관 빅데이터 분석(2014) ▲기업재해 경감 활동(비즈니스 연속성 관리) 활성화 지원(2015) 등이다.

창의 교육 및 이공계 인재육성에 기여한 사회공헌 활동도 인정받았다.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서울교육대학교 등 다양한 사회단체와 협업해온 한국IBM은 초등학생을 위한 '행복한 행성=지구' 프로그램, 중등학생을 위한 'IBM 스마트 과학캠프', 초중등 교사들을 위한 '티처스 트라이사이언스(Teachers TryScience)' 연수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최근엔 기술력 기반 사회공헌 프로그램 '스마터 시티 챌린지(Smarter Cities Challenge: SCC)'와 '임팩트 그랜트(Impact Grant)' 등을 통해 정부, 비영리 국공립 학교 및 기관 등이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IBM 정성미 전무는 "IBM은 지난 50여 년간 대한민국 국가와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술을 지원해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IBM의 핵심 역량을 통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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