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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에스앤에스,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빅스테이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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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IT솔루션 업체인 오픈에스앤에스(대표 배복태)는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인 '빅스테이션(BIGstation'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오픈에스앤에스의 빅스테이션은 빅데이터의 수집, 저장, 처리, 분석, 시각화 솔루션을 하나의 플랫폼에 담은 올인원 제품으로, 경제적인 비용으로 빅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한 번 구축하고 나면 사용 목적을 바꾸기 어려운 구조의 빅데이터 시스템에 비해 빅스테이션은 플러그인 형식으로 분석모델을 추가 설치할 수 있어 확장성이 큰 플랫폼이다.

빅스테이션은 일반 기업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모든 곳에서 활용 가능한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빅스테이션이 가지고 있는 빅데이터 분석모델은 정형, 비정형 데이터를 모두 다룰 수 있어 일반적인 평판 및 이슈 관리부터 공공 서비스 개발과 같이 특화된 분야까지 폭 넓게 적용할 수 있다.

오픈에스앤에스 측은 "빅스테이션은 행정자치부, SK플래닛, 서울시 등에서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및 분석 사업을 수행해온 오픈에스앤에스의 역량과 노하우가 한 데 집약된 제품으로 공공데이터 분석, 차량관제 데이터 분석, 소셜 데이터 분석 등 산업계 및 사회 전반에서 활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올 한해 IT업계의 최대 관심사였던 '빅데이터' 열기는 2016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시스템 도입을 고민해왔던 기업이나 기관들이 빅데이터 활용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여 2016년부터는 빅데이터 시장이 본격 성장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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