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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e기기]연말 홈 파티를 위한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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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잉크젯 프린터부터 모바일 프로젝터까지

[민혜정기자] 연말을 맞아 가정에서도 즐거운 파티를 계획하는 일이 많다. 하지만 경제적이면서 특별한 파티를 준비하는 일이 쉽지 않다. 이럴 땐 꼭 전문가의 손길을 빌리지 않더라도 즐거운 홈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기기들을 활용하는 게 좋다. 2015년 마지막 시간을 풍요롭게 해줄 기기를 소개해 본다.

◆홈파티 소품 직접 만든다, 브라더 'DCP-T300' 복합기

DCP-T300은 잉크 충전 한번으로 6천매까지 인쇄가 가능한 컬러 잉크젯 복합기다.

특히 브라더는 '브라더 크리에이티브 센터(http://www.brother.com/creativecenter/en_sg/home/index.htm)'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활용해서 홈파티용 소품을 만들 수 있다.

브라더 크리에이티브 센터에 접속해 카드, 선물 포장지, 인테리어 소품 등 원하는 디자인의 파티 패키지를 선택한 뒤 복합기로 출력해 가위와 풀로 완성하면 된다.

◆파티엔 음악, 브리츠 'BA-BL200 사운드빔'

브리츠의 BA-BL200 사운드빔은 블루투스 스피커다.

LED 조명을 스피커 전면에 탑재해 파티 분위기를 만드는데도 유용하다.

이 스피커는 배터리 용량에 따라 소리 출력을 조절해 안정적인 사운드를 제공한다. 배터리 용량은 2천600mAh로 LED를 켜고 야외에서도 약 5시간 사용할 수 있다.

◆살찔 걱정은 이제 그만, 필립스 '뉴 디지털 에어프라이어'

필립스의 '뉴 디지털 에어프라이어'는 기름 대신 공기로 재료를 튀기는 기기다.

이 에어프라이어는 버튼 하나로 치킨이나 꼬치 구이, 팝콘 등 다양한 파티 음식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게 하는 가전이다.

필립스는 고온의 공기를 위, 아래로 빠르게 순환시키는 에어스톰 기술로 열효율을 높였다.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영화관, 소니 '모바일 프로젝터 MP-CL1'

소니의 '모바일 프로젝터 MP-CL1'는 크기가 스마트폰만하다. 두께가 13mm로 외투 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다.

프로젝터는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유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영상이나 발표 자료가 저장된 USB를 단자에 꽂아도 된다. TV셋톱박스, 블루레이 플레이어, 플레이스테이션4와도 연결할 수 있다.

무선으로 연결할 때는 최근 스마트폰은 기기에 담긴 영상을 태블릿, PC, TV등에서도 그대로 구현하는 미러링을 지원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프로젝터와 연결하면 된다.

프로젝터와 폰이 연결되면 폰 화면을 스크린, 천장, 벽 등에서 그대로 볼 수 있다. 기존 모바일 프로젝터는 10m 이상 떨어져 있어야 100인치 이상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데, 소니 프로젝터에서는3.45m 거리만 확보하면 120인치 화면을 볼 수 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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