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훈기자] 트위터코리아(대표 소영선)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용자들이 새해 소망을 공유하면 신년 운세를 알려주는 '#2016대박' 행사를 내년 1월7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이용자들이 해시태그 '#2016대박'과 함께 새해 소망이나 다짐을 트위터에 게재하면 2016년의 12간지 동물인 원숭이 이모티콘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이후에는 트위터 대한민국 공식 계정에서 곧바로 쪽지(DM)를 발송하고 새해 운세를 볼 수 있는 행사사이트로 안내한다.
트위터는 이를 위해 처음으로 한국 이용자를 위한 한글 해시태그를 준비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소영선 트위터코리아 대표는 "내년 한해 동안 트위터 내에서 행복하고 유쾌한 대화가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트위터 또한 내년에도 대한민국의 다양한 이슈를 담아 한층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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