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적인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줄 색채상표의 출원이 급증하면서 브랜드도 칼라시대에 본격적으로 접어들고 있다.
25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96년 색채상표제도가 도입된 후 출원현황은 전체적으로 감소했던 2001년을 제외하고 매년 13~17%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5월말 현재 전체 상표출원건수 4만6천여건의 9%에 해당하는 4천100여건이 출원돼 지난해 같은기간 3천400여건에 비해 20%가 증가했다. 하반기에도 이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출원은 1만건을 넘을 전망이다.
이같은 증가 원인은 기존 문자나 도형상표보다는 수요자들에게 강렬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어 광고효과가 뛰어나고 색채를 추가해 수요자들에게 상품의 식별력을 강하게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허청 관계자는 "색채만으로 구성된 상표는 등록될 수 없으므로 문자나 도형, 입체적 형상 등에 색채를 결합해 출원해야 등록될 수 있다"고 말했다.
(042)481-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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