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호텔 '평택 하버 라마다'가 분양에 나선다.
최근 아파트, 오피스텔의 과잉 공급으로 공실 발생률이 높아질지 모른다는 경계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수익형 '호텔'이 주목받고 있다. 공실, 임대, 인테리어, 수수료에 대한 걱정 없이 경기가 불황일 때에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택 하버 라마다는 비즈니스와 관광 수요가 합쳐진 더블 수익형 호텔이라는 점과 서해의 디지니랜드로 개발예정인 평택호 국제관광단지, 수출 산업국가기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는 지리적 이점을 자랑한다.
평택 하버 라마다는 총 객실 476실로 201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하버 라마다 관계자는 "평택 미군 부대 이전, KTX 지제역 개통 등 다수의 배후 수요가 예정돼 있는 것도 큰 장점" 이라고 말했다.
평택 하버 라마다 호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6022-087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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