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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삼성전자 노태문 개발 2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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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임원 승진, 갤럭시 스마트폰 개발 주역

[민혜정기자] 삼성전자 노태문 개발2 실장(부사장)은 30대에 임원이 된 삼성 휴대폰 혁신의 기수다.

노 부사장은 하드웨어를 책임지며 소프트웨어를 담당하는 이인종 개발1실장과 개발실을 이끈다.

노태문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포스텍(포항공대)를 졸업했다. 지난 2007년 임원으로 승진했었을 당시 30대 임원으로 최연소 임원 승진자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2010년에는 그래픽 성능을 개선한 소프트웨어와 저전력 기술로 스마트폰 '갤럭시S'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런 삼성인상'을 수상하고 2011년 전무로 승진했다.

이후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S3' 등 전략 스마트폰 개발에 참여하며 2013년 부사장으로 2년 만에 고속 승진, 올해 연말 인사를 통해 개발실장이 됐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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