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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텍메드, 브라질 체외진단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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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ANVISA서 인허가 획득… 내년 1분기부터 판매 예정

[김다운기자] 체외진단 전문기업인 바디텍메드가 남미 최대 규모인 브라질 체외진단 시장에 진출한다.

바디텍메드는 최근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주력 제품인 'ichroma' 진단 플랫폼에 대한 최종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ANVISA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유럽의 감독기관보다 더 인허가를 얻기가 어려운 곳으로 알려져있다"며 "평균적인 인허가 기간만 최소 5년이 소요될 정도"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2년부터 브라질 시장 진입에 착수한 바디텍메드는 이번 인허가에 앞서 올해 10월 브라질의 중견 의료기기 유통업체와 총판계약도 체결했다. 내년 1분기부터 브라질 현지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바디텍메드는 현재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 주요 중남미 국가에 POCT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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