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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LG화학 이웅범 전지사업본부장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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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훈기자] 이웅범 전 LG이노텍 사장이 올해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LG화학의 전지사업본부장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2차전지 사업이 그룹의 차세대 성장사업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LG그룹 내 최고의 생산·품질 전문가인 이웅범 사장이 성과 창출에 적격이라는 평가다.

실제 이웅범 사장은 지난 1983년 입사 후, LG전자 레코딩 미디어 사업부장, 휴대폰 생산담당 및 LG이노텍 부품소재 사업본부장 등 주로 생산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해왔다.

특히, 지난 2012년 LG이노텍 대표이사로 부임한 뒤에는 4년여간 LG이노텍의 주력사업인 광학솔루션 및 전장부품 사업 역량을 강화해 LG이노텍의 질적·양적 성장을 이끄는데 기여했다.

1957년 생으로, 한양대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캐나다 맥길(McGill)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수료했다.

2000년 LG전자 레코딩 미디어 사업부장(상무)을 시작으로, 2006년 LG전자 MC생산담당(부사장), 2010년 LG이노텍 부품소재사업본부장(부사장), 2012년 LG이노텍 대표이사(14년 사장 승진) 등을 역임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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