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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30개 스타트업 대표 만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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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데이' 직접 챙겨

[장유미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1일 오후 3시 15분부터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진행된 '롯데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데이'에 참석해 30개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 격려했다.

신 회장은 이날 약 40여분간 행사장에 설치된 30개의 스타트업 부스를 일일이 둘러보며 6~7군데에는 직접 질문도 던졌다.

신 회장은 "제품완성에 시간이 얼마나 걸립니까?", "수익구조는 어떻게 되나요?", "매출은 어떻습니까?", "가격이 얼마인가요?" 라고 질문하는 등 깊은 관심을 가지고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 신 회장은 행사를 준비한 실무자에게는 "이 업체를 위한 투자, 지원 방안은 잘 준비하고 있습니까?", "투자 규모는 어느 정도입니까?" 라고 묻기도 했다.

더불어 신 회장은 이날 스타트업 회사의 프레젠테이션을 들은 후 "놀라웠습니다", "젊은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신선했습니다" 등의 소감도 밝혔다.

한편 이날 진행된 '롯데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데이'는 롯데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할 예정인 창업전문투자회사 '롯데 액셀러레이터(가칭)'와 국내 스타트업 업계 간의 발전적인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롯데 계열사의 신사업·투자 담당 임원, 벤처 캐피탈 관계자, 국내 30개 스타트업 대표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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