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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젤, 공모가 1만4천원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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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유엔젤과 협의 결과 확정공모가는 1만4천원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12일 실시한 유엔젤의 수요예측은 400여개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으며, 가중평균가격은 1만3천828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관투자자 배정물량 중 99.63%가 1개월 이상(2개월 95.58%, 1개월 4.05%) 의무보유확약함으로써, 웹젠(2개월 96.79%, 1개월 3.08%)에 이어 기관투자자가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유엔젤은 국내 선두의 무선인터넷솔루션 및 통신망 구축업체로서 2002년 매출 185억원, 경상이익 60억원을 시현했다. 또한 벤처거품이 꺼지던 2001년 JP Morgan으로부터 300만달러의 투자유치를 받아 주목받기도 했다.

최근 해외시장의 적극적인 진출에 힙입어 대만, 몽골 등에서도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올해는 285억원의 매출에 100억원의 경상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유엔젤은 18일~19일 양일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며, 30일 거래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심화영기자 doroth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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