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TG앤컴퍼니는 '설현폰'으로 인기몰이 중인 '루나폰'의 네 번째 소프트웨어(SW)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에 진행한 업그레이드의 주요 개선사항은 와이파이(Wi-Fi)성능 및 안정성, 근거리무선통신(NFC_ 안정성 및 퉁화품질 2차 개선을 중심으로 한 통신 분야, 계산기 디자인 변경과 루나 서비스센터 애플리케이션 탑재를 중심으로 한 앱 분야이다.
4차 업그레이드는 루나 단말기 설정 메뉴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TG앤컴퍼니는 연내에 안드로이드 5.1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며, 안드로이드 소스 제공 시점 및 안정화 수준에 따라 2016년 상반기 내에 안드로이드 6.0을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TG앤컴퍼니 관계자는 "실제 사용자의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가장 빠르게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월 1~2회 정기적으로 SW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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