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및 서비스 공급업체인 어바이어 코리아(대표 디네쉬 말카니 http://www.avaya.co.kr)가 12일 IP 컨버전스 솔루션을 대거 발표하고 시장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어바이어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솔루션은 ▲어바이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Avaya Communication Manager) ▲어바이어 C460 컨버전스 멀티레이어 스위치(Avaya C460 Converged Multilayer Switch) ▲어바이어 시큐리티 게이트웨이(Avaya Security Gateway) 등 총 세 가지로 향상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어바이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는 IP 컨버전스 제품군의 핵심제품으로 콜 프로세싱 기능을 기반으로 700여 가지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IP 텔레포니 소프트웨어이다.
'어바이어 C460 컨버전스 멀티레이어 스위치'는 중대형 기업을 위한 컨버전스 와이어링 클로셋 솔루션으로 192FE/PoE 또는 48GE 인터페이스, 64Gps 파이버채널 스위치(fabric), L3 회선속도를 지원한다.
'어바이어 시큐리티 게이트웨이'는 IP 텔레포니를 위한 포괄적인 통합 보안제품으로 VoIP 방화벽, 사이트-투-사이트 VPN, 원격 액세스, 컨버전스 네트워크의 QoS 보장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재택 근무자를 위한 VoIP/데이터 액세스기능과 이동근무자를 위한 IP 소프트폰 PC나 PDA의 보안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디네쉬 말카니 어바이어 코리아 사장은 "기업들은 비용 절감과 매출 향상이란 두 가지 목표를 실현시켜 줄 수 있는 비용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찾고 있다"며 "이번 IP 컨버전스 솔루션들은 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내놓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